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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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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은 서서히 동작이 둔해지다가 어느덧 보행도 힘들어지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신경퇴행성질환으로, 대뇌의 일부분인 중뇌 흑색질이라 불리는 부위의 도파민세포가 점점 사멸해가면서 발생합니다.

파킨슨병은 뇌에서 도파민 분비세포들이 주로 선택적으로 죽어가면서 도파민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여러 증세를 나타냅니다. 증상은 크게 운동증상과 비운동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운동 증상은 움직임의 느려짐(bradykinesia)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며 떨림 (tremor), 경축(rigidity),
자세의 불안정(postural instability), 보행 장애(gait disturbance)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비운동증상은 냄새소실, 불안, 우울, 정신증상, 인지장애, 수면장애, 감각증상, 자율 신경계증상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운동 증상

떨림
약 4-7 Hz정도의 약간 느린, 일측성 떨림이 주로 관찰되는데 안정시 떨림이 특징적입니다. 즉, 글을 쓰거나 수저질을 할때는 잘 나타나지 않다가 쉬거나 티비를 볼 때, 걸을 때 등에서 잘 관찰됩니다. "병이 진행되면 양측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본태성 진전, 즉 수전증은 글을 쓰거나 수저질을 할 때 떨림이 더 심해지는 반대의양상을 보입니다.
동작의 느려짐
서동증이라고 하며 파킨슨병의 가장 핵심적인 증상이자, 환자의 장애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평소보다 움직임이 줄어들고, 그러다가 동작이 느려지는 것이 보이게 되며, 얼굴의 표정이 없어지게 되고, 동작이 느려지게 되니까 점점 동작이 작아지게 됩니다. 성큼성큼 걷던 걸음이 종종걸음이 되고 보행 시 팔도 흔들지 않습니다. 글씨도 아주 작게 쓰게 됩니다. 이러한 동작의 느려짐도 대개 한쪽에서 시작해 병이 진행하면 양쪽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목소리도 점점 작아지고 억양, 리듬도 단조로워집니다.
경축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된 상태를 말합니다. 검사자가 관절을 움직여 보면 마치 납파이프나 톱니바퀴처럼 관절운동에 저항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육의 불수의적 근 긴장도 증가 또한 동작의 많은 불편을 초래합니다.
자세 불안정
몸을 앞으로 구부정하게 구부리는 자세를 잘 취하며, 자세반사가 불안정해져 잘 넘어지게 됩니다. 점점 진행하면 몸 전체로 털썩 주저앉거나 하는 증상을 보이거나, 동작 동결이라 하여 마치 얼어버린 것처럼 꼼짝 못 하는 증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비운동 증상

인지 장애
언어능력은 비교적 보존되나 수행능력 장애를 보이고 치매가 약 30% 정도에서 있습니다. 우울증, 불안증 등도매우 흔합니다.
수면장애
렘수면 행동장애가 약 50% 정도의 환자에서 선행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후각기능 장애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초기부터 후각기능의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이상증상
배변이나 배뇨장애가 가장 흔하며, 기립성 저혈압증, 성기능장애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각 증상
저린 느낌, 근 통증 등등 다양한 감각 증상이 약 40%의 환자에서 있습니다.

파킨슨병의 원인

파킨슨병은 특발성 파킨슨병으로 이와 감별해야 할 질환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차성 파킨슨증후군으로 약물 유발성 파킨슨 증후군은 가장 흔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감별진단해야 할 질환입니다. 그 외에 정상압 수두증 또한 적절히 치료하면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태성 진전의 경우, 파킨슨 진전과 간혹 감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잘 감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계통위축증과 같은
파킨슨복합체증후군 같은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로 역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파킨슨병과 감별을 요하는 질환

파킨슨병은 특발성 파킨슨병으로 이와 감별해야 할 질환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차성 파킨슨증후군으로 약물 유발성 파킨슨 증후군은 가장 흔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감별진단해야 할 질환입니다. 그 외에 정상압 수두증 또한 적절히 치료하면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태성 진전의 경우, 파킨슨 진전과 간혹 감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잘 감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계통위축증과 같은
파킨슨복합체증후군 같은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로 역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1
약물 유발성 파킨슨 증후군
이차성 파킨슨 증후군에서 가장 흔한 경우이므로, 모든 파킨슨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은 반드시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한 정확한 병력청취가 필요합니다.
2
정상압 수두증
주로 60세 이상 노인에서 나타나며, MRI에서 뇌실의 확장이 대뇌 피질의 위축에 비해 심한 경우 정상압 수두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정상압 수두증은 파킨슨병에 비해 인지기능장애나 요실금 등의 증상이 초기에 좀 더 심하게 나타나고, 운동 증상 중에서 특히 하지의 장애가 심해서 보행의 장애가 특징적입니다.
3
본태성 진전(떨림)
일반적으로 본태성 떨림은 양손 모두에 나타나지만 파킨슨병의 경우에는 한쪽에만 나타나거나 양측 모두 나타나도 한쪽에 더 심한 떨림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본태성 떨림의 경우 자세성 떨림으로 가만히 있을 때는 안 떨리 다가 글씨를 쓰거나 숟가락, 젓가락질을 할 때 떨림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입니다. 보통 본태성 떨림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파킨슨복합체증후군
파킨슨과 비슷한 병태 생리를 가지지만, 임상 양상이 조금 다르며 병의 진행과정이 빨라서 조기에 독립적인 생활이 힘들고 약물에 대한 반응도 잘 보이지 않으며 예후가 좋지 못한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다계통위축증
MSA
(multiple system atrophy)
파킨슨증상 + 자율신경계장애 + 소뇌장애 + 뇌간증상
진행성핵상마비
PSP
(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파킨슨증상 + 안구운동장애 + 보행장애
피질기저핵변성
CBD
(corticobasal degeneration)
파킨슨증상 + 행위상실증 + 언어상실증 + 피질성 감각소실

검사 방법

파킨슨병의 진단에는 전문의의 병력 청취와 이학적, 신경학적 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 시행하는 각종 검사나 설문지 등은 이러한 잠정 진단을 확인하고 검증하며, 이차적 파킨슨 증후군과 같은 다른 감별진단을 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다른 원인에 따른 이차적 파킨슨병이나 다른 신경학적 질환 여부를 감별진단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01
뇌 MRI / MRA
파킨슨병의 특별 소견은 없으며 다른 뇌질환과의 감별진단에 주로 사용
02
혈액검사
기본혈액검사 +
비타민 결핍검사, 갑상선검사 등
03
신경심리검사
MMSE, CDR, GDS, SNSB 등
04
심리검사
BDI / BAI / HADS

파킨슨병 치료방법

파킨슨 증상이 있는 경우,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한 약물유발 이차성 파킨슨증후군인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정상압 수두중인지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봐야 합니다.
파킨슨병은 장기간에 걸쳐 약물을 서서히 조절하며 치료하기 때문에 장기간 치료방침을 정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약물요법
일반적으로 파킨슨병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약물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파킨슨병 치료의 목표는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소 용량의 약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증상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 처음부터 많은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약 부작용이 빨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액요법 치료
고단위 항산화제나, 혈액순환 개선제, 대사개선제, 영양개선제 등의 수액요법을 통해 생리 활성을 증진하고 대사활동을 개선하여 빠른 증상의 개선을 도와줍니다.
소뇌 재활운동
자세에 맞는 재활운동을 통해 신체균형을 바로잡고 어지럼증, 보행장애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수치료
손으로 척추와 관절을 자극하고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파킨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습관

  • 파킨슨병 약은 대부분 타 약제에 영향이 적으므로 다른 약물과 함께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정신과 약은 반드시 주치의와 꼭 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정신과 및 신경과 모두에 영향이 있습니다.
  • 일부 고혈압약, 위장약에도 파킨슨병의 효력을 감소시키는 약이 있으므로 유의 합니다
  • 뇌전증약, 수면약, 두통약 등에도 파킨슨 증상을 악화시키는 약이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 레보도파는 식전 30분 사이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제산제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심이 심하면 식사와 함께 드십시오.
  •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합니다. 근력운동 또한 매우 필요합니다.
  • 집안의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합니다.